생각하며...꿈꾸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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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!생각하며...꿈꾸며... 2022. 5. 16. 09:05
5월 15일! 그래도 잊지 않고 연락 주시고 안부 물어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. 벌써 이 업계에서 일 한지도 12년이 넘었네요! 언제까지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스승같지 않은 스승, 선생이라고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인사는 드려야 하기에 이렇게 감사 글 올립니다. 직접 찾아와 고기까지 융숭히 대접해준 제자님들 감사드립니다. 맛 나는 커피 쿠폰과 기프트카드 보내 주신분들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! 이러다 별다방 올해 VIP 되겠습니다. 어쨌든 소중히 아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. 덕분에 행복한 5월 15일이었습니다. 모두들 행복하세요! Have a nice day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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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의 여유!생각하며...꿈꾸며... 2022. 5. 5. 12:55
오늘은 어린이날! 벌써 100번째 라네요! 난 주린이 내일은 학원 휴강일! 간만에 집 청소를 합니다. 매번 청소하는 분에게 맡겼는 데 당연히 100% 만족할 수는 없지요! 평상시처럼 일어나 주변 정리 좀 하고 청소 준비! 일단 빨레 3번 예정, 색깔있는 빨레, 흰 빨레, 그리도 바닥 메트 3번의 빨레와 한 번의 청소! 완전 영화 제목이네요! ㅎㅎㅎ 세탁 중 바닥 청소 시작! 일단 진공 청소기로 먼지 흡입. 그리고 물걸레 청소기로 깨끗이! 어라 헌데 물걸레 청소기 충전이 안되어 있다!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 할 수는 없고 막대걸레봉을 찾았다! 음! 근데 이건 또 뭔지 걸레가 안보인다! - 허긴 몇 달을 내 손으로 안했으니 여름에 땀이 많이 나기에 손수건용도로 쓰던 흰색 타월 투입! - 아! 아까버라! 그리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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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na and Barracuda생각하며...꿈꾸며... 2022. 5. 5. 10:37
글 제목 만큼이나 허풍이 가득한 글이니 참고하세요! 일단 사진 투척! 올초! 입사도 하기전인 BTC 조유리님에게 땡깡(?)을 부려 사달라고 한 고등어와 갈치! - 아마 자갈치 시장에서 샀을 겁니다! BTC 임직원 분들은 오해 마세요! 순전히 제가 사달라고 어거지 부린 것이니! 그 동안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다 낼 어린이 날이고 해서 개봉! 근데 이건 상상을 초월한 크기! 그래서 참치 새끼와 꼬치 고기로 명명! 다시 세척하고 손질해서 소분! - 손질이라 그래봐야 뼈 큰거 발라내기! 갈치 두 조각, 고등어 한 마리만 구워서 시식 및 보관! 소주 안주로 또 이만한게 또 없지요! 고맙다는 얘기도 못했는데 - 섭섭했겄다! 지송! 어린이날 기념으로 "유리님! 아주 맛나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!" 또 부탁해요! ㅎㅎ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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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동안 수고 했어요!생각하며...꿈꾸며... 2022. 5. 3. 18:07
그 동안 수고 했어요! 정말! 들고 나는 거 가리지 않고 너무 많은 역할을 한 나의 어금니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. - 들고 나가기만 하는 분도 있다. 50년 동안 내 몸의 일부로서 나와 함께 하며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견더준 - 가끔 앙탈부려 아팠지만! 나의 어금니에게 작별 인사를 전합니다. - 꾸벅 그냥 흔들린 거라 생각했는데 오후 학원근처 치과에 들렀더니 이 뿌리 한쪽이 부러진거라고 그냥 뺴야(발치)한다며! - 나를 속인 죄! 다 아는데 ㅎㅎㅎ 그려 이 참에 시원하게 확! 빼고 나서 일부러 의사 선생님께 굳이 보여달라고 부탁해서 사진도 찍고 - 의료폐기물이라 줄 수는 없데요! 굳이 그걸 붙여서 사진 찍게 해주신 의사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..... 7일동안 술 먹지 말라던 간호사 언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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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길생각하며...꿈꾸며... 2022. 4. 23. 09:14
아침 출근길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! 1. 버스(모든버스: 아리랑 고개 정류장) -> 성신여대(4호선) -> 서울역(1호선 환승) -> 노량진역 2. 버스(1014번 : 아리랑 고개 정류장) -> 신설동역(1호선) -> 노량진역 3. 버스(162번 : 아리랑 고개 정류장) -> 종각역(1호선) -> 노량진역 퇴근길은 비교적 단순하다! 출근길에 비해 1. 노량진역(1호선) -> 동묘역(1호선) -> 아리랑 고개 정류장 모두 장단점이 존재한다. 1번 경로의 경우 4호선이 지옥이라는 점이다! 버스는 두 정거장이지만 또한 서울역에서 환승 시간이 5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! 가끔 걸음이 빨라진다. 2번 경로의 경우 요즘 가장 애용하는 경로다! 출근시간에도 버스 승객이 적고 지하철 승강장까지 거리도 딱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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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VID 19 - Omicron Variant 증상일지생각하며...꿈꾸며... 2022. 3. 25. 08:24
저녁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아프고 가래가......! 드디어 왔다 싶었다! " 어디서 옮은 거지 " 학원, 식당 여러 생각에 ㅎㅎㅎ "어쩔거냐! 이미 걸린거" 학원을 가네마네 하다가 그 늠의 돈땜시 2022년 3월 25일 오전 06:00 기상 - 목이 아프고 가래가 조금.... - 어깨와 등쪽에 근육통! - 희안하게 쇄골 부분도 아프다! - 열이 조금 나는거 같은데 머리가 살짝 찌근 2022년 3월 25일 오전 08:00 출근 - 쇄골 근육통으로 테라플루 복용(절반만) 2022년 3월 25일 오후 14:30 식사 후 - 근육통은 조금 완화 됐는데 열이 나기 시작한다. 남은 테라플루 절반 복용 2022년 3월 25일 오후 18:30 저녁 시간 -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의 시간이 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