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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행복한 얘기들 2023. 2. 3. 00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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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명절 인사 온  제자분하고 한 잔! 지하철 배웅하는 길

    왠일로 늦게까지 문연 꽃 집!

    해서 술 김에 나무 두 개 슥삭!
    너무 마르기 전에 한 달에 한 번 물 주라는데!
    이게 더 힘들다.

    마를 때는 언제고 또 양은 얼매나?

    그냥 나 처럼 매일 마시든가!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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