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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수업을 하루 빼달라고 했다!
아주 오랜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!
남자를 만나러 가는 데 이렇게 설레보기는 처음!
동네 X알 친구이고 사업 실패 후 십몇년을 못 봤는데우연찮은 기회에 연락처를 알게되었다.
비슷한 시기 사업을 시작해서 나는 망해서 강사의 길로
이 친구는 몇 번의 고비를 넘기며 이제는 성공! - 백발도 멋지다!
식성 기억하고 시켜준 저 줄줄이 비엔나!
어릴때도 내가 저걸 무척 좋아라 했단다! - 지금도 좋아한다.
람보르기니는 안되고 - 스크래치 나면 수리가 안된데
AMG G63은 언제든 와서 타고 콘도 스위트룸 맘대로 쓰란다! ㅎㅎ
친구야! 그런거 없어도 행복하면 된다. 어쨌든 맘 씀씀이며 고맙다!
식당 사장님 팔의 타투가 넘 이뻐서 한 컷! - 색깔도 참 이쁘게 나온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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