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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'를 인용합니다.
나에게 상처 준 사람에 대해 가장 멋지게 복수하는 법은 무엇일까?
'상대방이 나에게 똥을 던졌다. 그래서 내 몸에 똥이 묻었다고 하자'
화가 나서 내가 저 사람한테 다시 똥을 던지려면 내 손에 똥을 묻혀야 한다.
그런데 내가 살아보니 굳이 내 손에 똥을 묻히지 않아도 세상이 다 알아서 갚아준다.
당하고만 살라는 말이 아니다.
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내가 똑같이 상처를 주지 않아도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된다.
만일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았다면 내가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다.
상처를 준 상대를 굳이 부러 용서할 필요는 없겠지만, 그렇다고 복수에 집착할 필요도 없다.
상처를 준 사람에 대한 최고의 복수는 상대방을 향한 내 감정 낭비를 멈추고 훨신 더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.
Have a nice day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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