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하며...꿈꾸며...
라떼는?
간서치
2021. 12. 19. 11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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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고 이 분들도 많이들 늙으셨네!
첫 제자들이 위문공연 오셔서 사진찍고 보니 어느새 세월이!
12년전 20대 중반이었던 늠(?)들이 이제는 중년이라니......
이상한 약물에 저 그윽한(?) 미소는 또 뭔지! ㅎㅎㅎ
그 약처럼 팔팔하게만이라도 살아라!
약 주고 약 받는 사이라니......
홍삼 안먹으니 이제는 산삼으로
같이 늙어가며 세상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
이젠 스승과 제자가 아니라 벗이 됐구나!
그 옛날의 간서치 친구들처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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