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하며...꿈꾸며...

간만의 여유!

간서치 2022. 5. 5. 1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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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어린이날! 벌써 100번째 라네요! 난 주린이

내일은 학원 휴강일!

 

간만에 집 청소를 합니다.

매번 청소하는 분에게 맡겼는 데 당연히 100% 만족할 수는 없지요!

 

평상시처럼 일어나 주변 정리 좀 하고 청소 준비!
일단 빨레 3번 예정, 

색깔있는 빨레, 흰 빨레, 그리도 바닥 메트

3번의 빨레와 한 번의 청소! 완전 영화 제목이네요! ㅎㅎㅎ

 

 

세탁 중 바닥 청소 시작!

일단 진공 청소기로 먼지 흡입.

그리고 물걸레 청소기로 깨끗이!
어라 헌데 물걸레 청소기 충전이 안되어 있다! 

그렇다고 여기서 포기 할 수는 없고 막대걸레봉을 찾았다!

음! 근데 이건 또 뭔지 걸레가 안보인다! - 허긴 몇 달을 내 손으로 안했으니

여름에 땀이 많이 나기에 손수건용도로 쓰던 흰색 타월 투입! - 아! 아까버라!
그리고 아이고 내 허리!

 

다행히 뽀독하게 청소완료!
혹시 몰라 완충된 물걸레 청소기로 다시 한 번! - 반대로 해야하는 데

샤워 후 건조대에 빨레 널면서 잠시 행복만끽! - 주부냐! 청소하며 행복하게! ㅋㅋㅋ

마지막 사진은 넘 재미없는 사진들이라 젤 경치좋은 곳에서 한 컷

 

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은 계획해던 청소를 모두 완료했네요! - 참 분리수거 날이다! 에잇

돈도 절약하고 기분도 좋아지니 머 이런게 소소한 일석이조의 행복이겠쬬!

그럼 오늘은 제자들과 만나기로 했으니 조금 일찍 나가 머리 손질하렵니다! - 오늘도 하겠지! 유정이발관 개봉박두

 

 

간만의 연휴! 낮술 가즈아!

요것땜시 이 빼면서 이틀 뒤 술먹어도 되는지 확인한 것인디! - 아! 이 치밀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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